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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1만 1천322명 추가.. 전날 대비 4천여 명 줄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3-31, 조회 :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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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충북
[충북 코로나19 1만 1천322명 추가.. 전날 대비 4천여 명 줄어]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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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 하루 충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천322명 추가돼 전날 대비 4천여 명 줄었습니다.

청주가 6천51명, 충주 1천532명, 제천 1천67명으로 3개 시가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진천 710명, 음성 577명, 증평 342명, 옥천 280명, 영동 269명이었으며, 괴산과 보은, 단양은 200명 미만이었습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자는 502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31명을 차지해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6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치료 중 사망자는 50대 1명, 60대 이상 15명 등 16명이 추가돼 누적 445명이 됐고, 충북 누적 확진자도 37만 98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