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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청주 효성병원 직원 모두 '음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0-03-01, 조회 :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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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청주 효성병원 직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주시와 효성병원은
확진 환자와 한 집에서 생활한 직원 2명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또다른 직원 3명 등
5명 모두 검사 결과 감염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확진 환자와 한 집에서
생활한 직원 2명은 상태 관찰을 위해
자가격리 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효성병원 선별진료소를 폐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음압 시설이 갖춰진 곳이고
검체 채취 당시 확진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소독 필요성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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