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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 최고 BA.2.75 변이 감염자 청주서 추가 '첫 지역 내 전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2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7-25,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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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켄타우로스 청주감염 밀접접촉 지역내전파
[전파력 최고 BA.2.75 변이 감염자 청주서 추가 '첫 지역 내 전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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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하위 변이 가운데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가장 센 것으로 알려진 BA.2.75 감염자가 청주에서 또 한 명 추가됐습니다. 

 

지난 20일 국내 두 번째 감염자이자 충북 첫 사례로 확인된 30대 외국인의 지인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질병관리청 변이 검사에서 BA.2.75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감염자는 청주에 혼자 사는 20대 외국인이며 최근 해외에 다녀온 국내 두 번째 감염자로부터 전파돼 지역 내 전파로는 전국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밀접 접촉자는 3명으로 도내 첫 감염자의 접촉자와 같은 인물들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일반 접촉자 13명에 대한 PCR 검사도 권고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