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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여파 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5천375명 사망 10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1  취재기자 : 졍재영, 방송일 : 2022-03-21, 조회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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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충북
[휴일 여파 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5천375명 사망 10명]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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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여파로 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치료받던 환자 가운데 10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0) 하루 동안 충북에서 추가된 감염자는 5천375명으로 전날 토요일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청주에서 2천565명, 충주 794명, 제천 502명, 진천 413명, 음성 258명, 증평 224명, 옥천 209명, 괴산 166명이 발생했고 보은과 단양, 영동은 100명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 환자는 522명, 위중증 환자는 26명입니다.

사망자는 50대 1명, 70대 이상 9명 등 10명이 추가됐는데 이 가운데 8명이 청주와 충주, 제천과 음성지역 요양원과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인해 확진된 사례입니다.

충북 누적 사망자는 334명, 누적 확진자는 25만 18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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