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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99명 발생 '4월 이후 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3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8-09, 조회 :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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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다 충북 재감염
[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99명 발생 '4월 이후 최다']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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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4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에서도 4월 이후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어제(8) 하루 동안 추가된 확진자는 599명으로 지난 4135537명을 기록한 이후 117일 만에 다시 5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해외 입국 확진자는 26명이었고 두 번 이상 확진 판정을 받은 재감염자 수는 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99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 736, 제천 420, 진천 318, 음성 270, 보은이 105명을 기록했으며 다른 5개 군 지역에서도 각각 33명에서 70명 사이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환자 수는 12, 준중증은 16명으로 늘었고 40대와 70, 90대 확진자가 잇따라 숨지면서충북 누적 사망자 수는 75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오늘(9) 0시 기준 충북 누적 확진자 수는 63439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