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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 행사 줄줄이 취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4-20, 조회 :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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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까지 연장되면서
충주시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충주시는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져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음성군과 증평군도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했고,
다른 시군 행사나 민간 차원 행사도
올해는 대거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