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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맞춤형 복지비로 지역 상품권 구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0-03-10, 조회 :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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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비로 지역화폐를 구매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직원
만 5천여 명에게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비 가운데 12억 원 정도를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이번 달을
맞춤형 복지 집중 청구의 달로 정하고
복지비를 집중 집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