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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드라마아트홀' 개관도 늦춰질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0-03-21, 조회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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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출신 드라마 작가
김수현씨의 기념관인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개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당초 이달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개관을 6월 이후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 수동 옛 청주시장 관사 자리에
82억 원을 들여 지어진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전시홀과 소극장, 신인작가 양성 아카데미 등이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드라마 거리가 조성된
인근 수암골과 함께 관광 명소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