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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악용 보이스피싱, 농협 직원이 막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3-17,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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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40대 남성이
코로나19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에 걸렸지만
농협 직원의 발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막았습니다.

NH농협 단양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46살 A 씨는
저금리 대출 문자를 받은 뒤
적금을 해약해 7백만 원을 마련했지만,
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을 눈치챈
농협 직원이 경찰에 연락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해당 사기범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7백만 원을 송금해 기존 대출을 갚으면
금리를 깎아준다"고 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