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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에 마스크 등 담긴 '행복상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0-03-21, 조회 :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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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취약계층 학생에게 마스크 등이 담긴 상자를 '행복상자'라고
이름 붙여 택배로 배달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특수학교 학생 6천988명입니다.

이 상자에는 마스크 4장과 손 소독제,
물 비누, 물 티슈, 감염병 예방 안내책자,
학습 안내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또 개학 때까지
교육복지사와 담임교사를 통해
교육복지 우선 지원학교 81곳
학생 5천334명의 건강 상태 등을 전화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