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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휴일 기준 7주 만에 2천 명대 회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5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4-11, 조회 :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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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충북
[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휴일 기준 7주 만에 2천 명대 회복]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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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휴일 기준으로는 7주 만에 2천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10) 하루 발생한 감염자는 2천803명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1천100여 명 줄었습니다.

일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3천 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월 21일 하루 2천2백여 명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천371명, 충주 435, 제천 186, 진천 148, 옥천 143, 증평 128, 영동 127명으로 집계됐고 괴산과 음성, 보은과 단양은 88명 이하였습니다.

확진자 한 사람의 전파 위험도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 1미만을 유지하며 0.81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0대 1명, 70대와 80대 5명 등 6명이 추가됐고 이 가운데 5명은 요양원과 병원에서 감염된 사례였습니다.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30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25명, 준중증은 48명입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45만 4천309명, 누적 사망자는 58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