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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이틀 연속 1천 명 넘어 '감염 재생산지수 1.73 상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2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7-14, 조회 :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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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충북 코로나19 이틀 연속 1천 명 넘어 '감염 재생산지수 1.73 상승']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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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느는 가운데 충북지역 확진자도 이틀 연속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어제(13) 하루 추가된 확진환자는 1천44명으로, 전날 56일 만에 1천 명을 넘은 데 이어 네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달 기준치 1 미만이었던 감염 재생산지수도 확진자 한 사람이 1.7명 이상 전파할 수 있음을 뜻하는 1.73까지 급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616명, 충주 126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제천 69, 음성 64, 증평 58명 등의 순입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오늘(14) 0시 기준 충북 누적 사망자는 733명을 유지했고 누적 확진자는 56만 8천39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