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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충북 종단 대장정이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충북 종단 대장정은 오늘(26)부터 6일 동안 남부권과 북부권 2개 코스로 나눠 하루 20km 안팎, 총 246km를 도보로 행진하게 됩니다.

다양한 세대와 계층으로 구성된 950명의 참가자는 지역의 호수와 저수지 길을 걸으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홍보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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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화폐 이어간다..발행액·지원율 축소 불가피	2022-09-26	51
기후위기 기획리포트① 농업도 탄소중립 "왜 유기농인가"	2022-09-26	54
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와인축제 3년 만에 개최	2022-09-26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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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충북종단대장정 6일 간의 여정 출발	2022-09-26	50
청원생명축제 30일 개막 앞두고 최종 점검	2022-09-23	83
충북 코로나19 두 달여 만에 평일 세 자릿수 기록	2022-09-23	66
충주소방서 소방관, 백혈병 어린이 위한 헌혈증 기증	2022-09-22	96
사흘 연속 1천 명대..병상 가동률 한 자릿수	2022-09-22	85
음성 명작 페스티벌 다음 달 5일 개최	2022-09-22	90
작년 아닌 3년 만에 돌아온 각설이	2022-09-21	79
남부권 공공의료기관 설립 촉구	2022-09-21	133
충북 코로나19 재감염률 첫 10% 돌파	2022-09-21	82
충북 코로나19 '재감염률 10% 육박'	2022-09-20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