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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코로나19 타격 운수업체 종사자 긴급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0-05-04, 조회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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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여객운수업체 종사자 지원을 위해
5천3백만 원을 긴급투입합니다.

투입되는 예산은
지역 내 택시 또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40만 원씩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재직 운수종사자로
지난달 8일 이후 입사자는 제외됩니다.

운수업체 대표자 또는
개인택시 지부대표자가 오는 15일까지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대상자에게
오는 25일까지 지원금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