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나흘 연속 1만 명 미만을 유지하며 확산세가 다소 잦아든 모양새입니다.

어제(4) 하루 동안 추가된 확진자는 9천418명으로, 청주에서 절반이 넘는 5천302명이 나왔고 충주 1천136명, 제천 1천043명, 진천 579명, 음성 437명, 보은 241명이며 다른 5개 군은 200명 미만이었습니다.

확진자 한 사람의 전파 위험도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0.88을 기록해 지난 1일부터 나흘 연속 기준치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중인 환자는 430명으로 이 가운데 26명은 위중증 상태입니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500명이 됐고 충북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만 2천6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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