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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통합 농산물 축제인 명작페스티벌이 내일(5) 처음으로 개막합니다.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제1회의 막을 연 명작페스티벌은 꽃잔치와 청결고추축제, 인삼축제를 통합한 축제로, 음성군 대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내일(5)부터 닷새 동안 이어집니다.

매일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농산물 장터와 보물찾기, 씨름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난 2020년 처음 개막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그간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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