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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학가, 중국인 학생 관리 대책 마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0-02-03, 조회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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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주요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 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내에서 중국인 학생이 가장 많은 충북대는
모국을 다녀온 중국인 학생 31명을
자가 격리하고,
동영상 강의를 듣도록 조치했습니다.

개강 전까지 중국인 학생 942명을
전수 조사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청주대는 계절학기 강좌와 한국어 교육 등을
무기한 연기하고
신입생 입학식과 졸업식을 취소했습니다.

세명대는 중국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학생 27명을 기숙사에 분리 배정하고,
매일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