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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코로나19 실직 노동자 공공일자리 모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0-03-19, 조회 :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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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코로나19로 실직한 노동자를 위해
공공일자리 보급에 나섭니다.

충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공용버스터미널과 충주역 등에 설치한
열화상카메라 근무자와
읍면동 방역 업무 등 2개 분야에서
모두 66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와
소상공인 가족, 구직 신청 등록자로,
다음 달부터 시급 8천590원을 받는
시간제 근로 형태로
한 달 동안 근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