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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때이른 무더위.. 물놀이 안전 비상근무 돌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2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2-06-13, 조회 :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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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안전사고전담반 안전관리요원 비상근무 옥천군
[옥천군, 때이른 무더위.. 물놀이 안전 비상근무 돌입]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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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로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옥천군이 예년보다 빨리 물놀이 안전사고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옥천군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물놀이객도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빠른 오는 20일부터 물놀이 안전사고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동이면과 안남면, 청성면 등 6개 면 지역 21곳으로 8월 말까지 56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비상근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