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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난계국악단 토요 공연 2년 만에 재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0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3-23, 조회 :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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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토요우리소리 심천면 국악체험존 영동 코로나19
[영동 난계국악단 토요 공연 2년 만에 재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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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전면 중단됐던 영동 난계국악단의 토요 상설 공연이 2년 만에 재개됩니다.

영동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군립 난계국악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토요상설공연을 토요우리소리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주말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주 심천면 국악체험촌에서 상설 공연을 재개합니다.

난계국악단의 토요상설 공연은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지역 필수 관광 자원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거나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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