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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시민단체들이 설립한 비영리 조직, 충북시민재단이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돕기로 했습니다.

충북시민재단은 엑스포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여파 속에 열리는 지역 국제행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모금 활동과 홍보, 단체관람 등을 약속했습니다.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7일 동안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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