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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하루 4천 명 육박 '109일 만에 최다 발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2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8-03, 조회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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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북 코로나 BA.2.75
[충북 코로나19 하루 4천 명 육박 '109일 만에 최다 발생']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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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환자가 1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충북 감염자도 109일 만에 최다 발생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2)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953명으로 지난 4154151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입국 확진자는 38, 두 번 이상 양성 판정을 받은 재감염 사례도 96명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306명으로 58.3%를 차지했고, 충주 462, 제천 238, 음성 234명 순으로 발생했으며 다른 7개 군 지역에서도 각각 56명에서 186명 사이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80대 확진자가 양성 판정 하루 만에 숨져 충북 누적 사망자는 744명으로 늘었고, 누적 확진환자는 61239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성 판정을 받았던 청주 BA.2.75 감염자의 접촉자 1명은 질병관리청 변이 검사 결과

BA.2.75 감염이 아닌 걸로 최종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