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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역대 2번째 신규 확진 '1만 6,642명' 추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0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3-23, 조회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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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충북
[충북 코로나19 역대 2번째 신규 확진 '1만 6,642명' 추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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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만 6천642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22) 하루 동안 청주에서만 9천127명이 발생해 전체의 54.8%를 차지했고 충주 2천102명, 제천 1천356명, 진천 974명, 음성 964명, 증평 619명, 옥천 495명이며 괴산과 보은, 영동, 단양은 2백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 환자는 556명으로 이 가운데 26명이 위중증 환자이며 사용 가능한 위중증 병상은 14개 남아 가동률 6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0대 1명, 70대 이상 5명 등 6명 추가됐고 이 가운데 2명은 청주와 보은 소재 요양원 입소자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충북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50명, 누적 확진자는 27만 8천66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