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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사흘째 감소세 하루 신규 확진자 3천56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8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4-22,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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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감소세 충북
[충북 코로나19 사흘째 감소세 하루 신규 확진자 3천56명]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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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21) 하루 동안 추가된 감염자는 전날보다 451명 줄어든 3천56명으로 이틀 연속 3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천670명, 충주 397명, 제천 255명, 진천 173명, 음성 154명, 영동 100명이며 옥천과 보은, 증평, 괴산, 단양은 100명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한 사람의 전파 위험도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전날과 같은 기준치 1 미만인 0.68을 유지했습니다.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중인 환자는 179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3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이 추가돼 누적 648명이 됐고, 누적 확진자는 50만 4천6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