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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체류시설 입소 중국인 서류 위조해 이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0-04-14, 조회 :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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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외국인 임시 생활시설에 입소한
30대 중국인이 서류를 조작해
자가격리를 이탈했다 붙잡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IBK충주연수원 운영지원단은
"중국 국적 39살 남성이
지난 11일 새벽, 시설에 입소하면서
중국 재외공관에서 발급받은
자가격리 면제서를 제출해 격리를 해제했다가
뒤늦게 서류가 조작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운영지원단은 중앙본부와 상의해
강제 출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