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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신규 1천100명 선 유지.. 1명 사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5-18,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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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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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천100명 선을 유지하며 감소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17) 하루 동안 추가된 감염자는 1천105명으로, 청주가 약 54%인 593명, 충주 144명, 제천 87명, 음성 61명을 기록했고 다른 7개 군 지역은 50명 미만이었습니다.

지난 휴일 영향으로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60여 명 줄어든 1천57.1명을, 확진자 1명의 전파 위험도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0.79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전담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가 감소하며 56명으로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1명 늘었습니다.

청주 6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충북 누적 사망자는 714명, 누적 확진자는 54만 4천8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