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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일주일 연속 세 자릿수 '감소세 뚜렷'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5-26, 조회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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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충북
[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일주일 연속 세 자릿수 '감소세 뚜렷']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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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내며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25) 하루 동안 추가된 감염자는 700명으로 전날보다 15%, 일주일 전에 비해 약 23% 줄었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청주가 400명으로 57%를 차지했고 충주가 97명, 음성이 50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제천을 비롯한 8개 시˙군은 40명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27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은 6명, 준중증은 7명입니다.

 

충북 누적 확진환자는 55만 1천14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719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