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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골프장 3곳 전국 최고 영업이익률 10위 안에 들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1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2-06-09, 조회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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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특수 골프장호황 진천히든밸리CC 전국최고영업이익률
[도내 골프장 3곳 전국 최고 영업이익률 10위 안에 들어]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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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골프장이 코로나19 특수로 최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진천의 한 골프장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영업 이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낸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진천 히든밸리CC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69%로 전국 대중골프장 중에 1위였고, 대중 골프장 평균 영업이익률에 비해 20.4%p 높았습니다. 

 

 또 66.3%의 영업이익률을 올린 골프존카운티 진천이 전국 5위에, 충주 대영베이스가 64.7%로 전국 9위였습니다. 

 

 레저산업연구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충북 도내 대중제 골프장의 토요일 이용료 인상률은 33.7%로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주중에도 회원제와 이용료 차이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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