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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5천835명 신규 확진.. 감염 재생산지수 '나흘 연속 1 미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0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3-28, 조회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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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오미크론 충북
[충북 코로나19 5천835명 신규 확진.. 감염 재생산지수 '나흘 연속 1 미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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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어제(27) 충북 도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5천835명 발생해 전날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청주에서 2천860명, 충주 891명, 제천 511명, 진천 413명, 음성 278명, 옥천 258명, 증평 243명, 괴산 131명 발생했고 영동과 보은, 단양은 100명 미만이었습니다.

확진자 한 사람의 전파 위험도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으로 집계돼 지난 24일부터 나흘 연속 1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1에 못 미치면 확산세가 꺾인 걸로 해석됩니다.

확진자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8만 5천7백여 명이며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 환자는 528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7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요양원과 병원 등지에서 감염된 70대 이상 고령 환자 8명이 숨지면서 누적 405명이 됐고, 충북 도내 누적 확진자도 33만 1천2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