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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 '오후 4시 기준' 두 달여 만에 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8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7-19, 조회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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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역대최다 확진환자
[충북 코로나19 확진 '오후 4시 기준' 두 달여 만에 최다]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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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빠르게 늘면서 두 달여 만에 같은 시간대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9) 오후 4시 기준 추가된 감염자는 880명으로 하루 2천 명을 넘었던 지난 4월 27일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1천986명이 나온 어제(18)와 비교해도 동 시간대 기준 235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16명으로 기장 많았고 진천 107명,  제천 104명, 증평과 음성 103명 등 5개 지역에서 1백 명 이상 발생했으며 다른 6개 시˙군도 각각 16명 이상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733명을 유지했고 충북 누적 확진환자는 57만 5천574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전체 감염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온 청주시의 집계 결과가 계속 추가되고 있어 자정 기준 집계는 2천 명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