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찰이 검문 방식의 음주 단속을 중단하자
도내 음주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지난 12일까지
도내 음주 사고가 149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2% 증가했고,
음주운전 적발 건수도 797건으로
1년 전보다 15.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5일까지 예방 홍보 기간을 거친 뒤,
매주 2회 이상 주요 도로에
LED입간판이나 안전경고등으로
S형 통로를 만들어 의심차량에 대해
음주 측정을 하는 지그재식 선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충북신보, 코로나19 정부특례보증자금 처리 기간 단축	2020-03-18	27
사상 초유 4월 개학...대책 마련 분주	2020-03-17	36
진단검사 비용 현장은 혼선	2020-03-17	27
막힌 수출 시장, 온라인으로 뚫는다'	2020-03-17	41
코로나19 가짜 뉴스 작성자 검찰 송치	2020-03-17	29
코로나19 악용 보이스피싱, 농협 직원이 막아	2020-03-17	34
방역종사자 안전주의보 발령	2020-03-17	24
충북 음압병상 추가 확보	2020-03-17	30
중국 우한시, 청주에 마스크 지원	2020-03-17	27
충주·제천 생활치료센터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20-03-17	42
2020년 2차분 소상공인육성자금 150억 원 지원	2020-03-17	26
"감기인 줄 알았다 확진"...반드시 검사 권고	2020-03-16	53
또 개학 연기? 학교 비정규직 '막막'	2020-03-16	46
불안까지 감염..심리치료도 시급	2020-03-16	38
음주운전 사고 34% 증가, 경찰 지그재그식 단속 강화	2020-03-16	34
신구 조화 민주당 새 인물로 승부수	2020-03-16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