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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영난 의료기관에 긴급 자금 지원
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의료기관에 긴급 자금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의료 기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이 급감한 의료기관이 대상입니다.
해당 의료기관은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통해
최대 20억 원까지 연 2.15%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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