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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이틀 만에 2배↑ 하루 1만 7,300명 확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6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3-16, 조회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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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최다 기록
[충북 코로나19 이틀 만에 2배↑ 하루 1만 7,300명 확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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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사이 2배 넘게 폭증하며 또다시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15일) 하루 추가된 감염자는 1만 7천3백 명으로, 처음 1만 명을 넘은 그제보다 6천여 명 늘면서 이틀 만에 더블링을 기록했습니다.

청주에서만 전체의 64%인 1만 1천87명이 나왔고 충주 1천529명, 제천 1천219명, 진천 940명, 증평 573명, 음성 452명 등이며, 도내 모든 시˙군에서 각각 2백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460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29명을 차지하면서 위중증 병상 사용률은 68.3%, 준중증병상도 88.6%까지 상승했습니다.

한편, 60대 이상 확진자 가운데 9명이 숨져 충북 누적 사망자는 264명으로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19만 5천207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