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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다시 8천 명대.. 일주일 새 3천100명 감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4-07, 조회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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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감소세 충북
[충북 코로나19 다시 8천 명대.. 일주일 새 3천100명 감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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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8천 명대를 기록하며 4월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6) 하루 동안 추가된 감염자는 8천222명으로 1만 명을 넘었던 일주일 전에 비해 3천1백 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54%인 4천469명, 충주 1천99명, 제천 665명, 진천 489명, 음성 408명, 영동 282명, 옥천 232명, 증평 215명이며 보은, 괴산과 단양은 1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엿새 연속 기준치 1 미만을 유지하며 0.81까지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408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22명, 준중증은 52명입니다.

관련 사망자는 50대 2명, 60대 이상 9명 등 11명이 추가됐고, 모두 요양원과 병원 입원 중 감염이 확인된 사례였습니다.

충북 도내 누적 사망자는 520명, 누적 확진자는 43만 1천10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