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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민관정 공동위원회 "충북대병원 26일부터 무기한 휴진 중단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4-07-02, 조회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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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의료계집단행동 무기한휴진 민관정공동위원회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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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이 오는 26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충북지역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집단 휴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늘(2) 성명을 내고 "충북 의대 증원율이 전국적으로 높은 것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비상식적으로 정원이 적었기 때문"이라면서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선택한 것은 도민 고통과 피해를 방치하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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