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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북롤러 돌풍(데스크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4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0-12, 조회 : 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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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중반을 지나고 있는 제 82회
전국체전에서 롤러 종목이 충북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강공고 세팍타크로는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값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체전 소식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수와 지도자,집행부가 삼위일체를 이뤄
모범을 보이고 있는 충북롤러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충북 롤러는 이번 체전에서 일신여고 이미영과 전소연이 나란히 2관왕에 오른데 이어
충북정보고 이민섭과 충북대 이상복이 금메달을 보태 지금까지 금메달 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금메달 수는 충북선수단 전체 금메달의
3분 1에 해당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2-3개의 금메달이 기대돼 종합우승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INT▶
한 관 희 전무
*충북롤러협회*

부강공고 세팍타크로는 이번 체전 단체전에서
충북선수단에게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부강공고의 우승은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일궈낸 것이어서 더욱 값지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INT▶
박 종 률 감독
*부강공고*
사격 10미터 런닝타겟의 상무 소속 성대용과 조정의 충주농고 김진태,충주여고
이선영.김순례,수영에 대성여상 이정미,
보디빌딩의 괴산군청 최재덕도 금메달을 보탰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금까지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20개,동메달 18개로 메달 순위 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북선수단은 청주상고와 청주대 축구,믿었던 청주기계공고 야구 등 점수가 큰 단체전 경기에서 1차전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대거 탈락해 당초 예상했던 12위 달성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