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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충주에서 상병수당 시범 사업 시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4-07-01, 조회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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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상병수당 취업자 질병 부상
[이달부터 충주에서 상병수당 시범 사업 시행]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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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들이 아플 경우 소득 공백을 보전하는 '상병수당'이 이달부터 충주에서 시행됩니다.

취업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전국 지자체 14곳에서 시범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충주에 거주하면서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직장인, 자영업자가 대상이며, 한 사람당 하루 4만 7천560원이 최대 150일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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