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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미질 관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5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0-10, 조회 :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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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비가 내려 미질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추수철 비가 오면
벼가 물을 빨아 들여 건조과정이 반복돼
금간 쌀과 싸라기가 많아 품질이 떨어진다며
벼 수확이 끝나지 않은 논에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가 갠 후에는 벼가 마른 뒤 수확할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불규칙한 일기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베기를 앞당겨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비는 김장배추와 무우 생육에 활기를 주는등 밭작물에는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