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내년선거 줄잡기 혈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6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0-07, 조회 : 2,20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북도내 공직사회에
편가르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직 단체장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은
경쟁 후보를 물밑에서 지지하며,
은밀하게 관계를 유지 하는등
줄서기 행태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 누수와 공직사회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원인이 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에서 발벗고 뛴 공무원과 측근들이 그동안 승진을 했고,
또한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게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줄서기는
노골화 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