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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벼 수매 농민 마찰 커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0-07, 조회 :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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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올해산 산물벼
수매가 시작됐으나 미곡종합처리장과
농민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26개 미곡종합처리장과
9개 건조 저장시설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정부수매분 3만9천2백90톤의 산물벼 수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전체 수매량 가운데 산물벼를 제외한 나머지 4천3백41톤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말까지 마른벼로 포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수매량이 지난해의 52%에 불과하고
개인별 배정량에 대해서도 농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으며, 미곡종합처리장의 수매가도 낮아,
크고 작은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