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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전면 휴진 참여율 낮아.. 의료대란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4-06-18, 조회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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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의료대란 충북대병원 충주의료원 청주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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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의원이 의사협회 주도로 오늘(18) 휴진하기로 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참여율이 높지 않아 의료대란이 벌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충북대병원 외래 휴진율은 55%로 애초 예상했던 88%보다 휴진에 참여한 의사가 적었습니다.

동네 병원들도 충북 전체 2.3%인 23군데만 휴진을 신고했는데, 일부 병의원은 휴진 신고 없이 오전에만 진료한 뒤 오후에 휴진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정부 지침에 따라 개원의 휴진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청주·충주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진료 시간을 2시간 연장했습니다.